건강, 지혜

[스크랩] Re: 입술물집

비둘기와 평화 2010. 7. 31. 18:47
  • 입술물집
  • 몸이 피로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것입니다. 피로하다는것은 몸에 에너지가 모자란다는 말입니다. 에너지가 충분할때에는 몸에 침투하는 병원균들을 쉽게 물리치게 되지만 에너지가 모자란 상태가 되면 침투하는 병원균보다 몸에 있는 병원균이 먼저 발동하기 시작하는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빠르게 증상이 나타나는곳이 입술이지요. 그것은 몸안에 잠복해 있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이 활동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연고를 통해 그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것도 가능하지만 자꾸만 반복해서 바르게되면 그 병원균들은 내성이 생기게 되고 더이상 항생제를 발라도 낫지 않게 되는것입니다. 몸안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잡아먹는것이 있습니다 혈액속의 백혈구이지요. 그 백혈구가 건강한 상태라면 세균을 잡아먹어 입술에 수포가 발생하지 않는것인데 혈액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그런 병원균을 처리하는 목주변의 임파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입술주변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선도기법을 통해 어혈을 풀어주면 좋겠지만 그 방법은 배우셔야 합니다. 아래글을 통해서 입술에 문제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 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 간 기능이 떨어졌다. 건강 상태를 살펴보면,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은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 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르게 된다. 치료 방법으로는 잠자기 전 립밤을 듬뿍 바른 뒤 랩으로 감싸는 응급처치법을 실시해볼 것.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의 꾸준한 섭취다. 싱싱한 과일이나 귤차, 녹차, 박향차 등을 자주 마셔도 좋다. 선도의술:입술이 튼다는...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선도의술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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